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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은?"

이름

레일리 S. 에버릴 / Laylie Scarlet Everill

 

성별

 

여성

 

기숙사

 

"어렵군, 새로운 것을 깨닫고 그것을 네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망도 높으며, 옳은 것을 지켜내기 위한 용기 또한 가지고 있어. "

 

"..........."
 

" 고드릭과 로웨나가 널 원해. 네가 원하는 곳은 어디지?"

 

.

.

.


 

" 그렇군. 그렇다면.... 그리핀도르! "

 

 

그리핀도르

 

 

 

나이

 

14세

키 | 몸무게

 

150cm / 42kg

 

혈통

 

순혈

 

 

 

외관

 

 

 

 

 

 

 

 

 

 

 

 

 

 

 

 

 

 

 

 

 

 

 

 

 

 

 

 

 

 

 

 

 

 

 

 

 

 

 

 

 

 

 

 

 

 

 

(@COMMISSION_730님 커미션) 

양머리를 하듯 양쪽으로 일부를 둥글게 말아 올려 늘 착용하고 다니던 리본으로 묶었다. 여느 때처럼 전체적으로 단정한 복장이나, 넥타이는 리본모양으로 묶어 착용했다.무슨이유에서인지 양손에 붕대를 묶고 다닌다.

 

 

성격

 

" 인생은 스릴넘치게 살아야 하는 법이랬어! 우리 오빠가! (?) "

 

지치지도 않는건지, 호그와트 입학 후엔 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이곳 저곳을 쏘다니며 탐험을 하곤 했다. 자신이 모르는 새로운것을 찾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며,늘 웃음을 띈채 활기차게 행동하곤 한다.가만히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게다가 그녀는 다소 충동적이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이끌리는대로 장난을 쳐 약간의(?) 사고를 치는것은 그녀에겐 숨을 쉬는것과 같은 일이었다. 신중하기 보다는 즉흥적이었고, 그 어느일에도 쉽게 긴장하거나 겁먹지 않았다.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오히려 그걸 즐기기까지 한다.  남들이 두려워할만한 것들도 레일리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재밌게만 느껴졌다. 자신의 그러한 성격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자기 자신이 그 어느 기숙사보다도 그리핀도르에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거 교수님 한테는 비밀로 하자."

 

장난끼가 많아 늘 사고를 치곤 한다. 예를 들어 복도에서 빗자루를 타고(이러면 안된다 교칙 위반이다) 친구들과 퀴디치를 하다가 조절을 못하고 빗자루를 타고 그대로 빠르게 직진해버려 창문을 깨고 나간 일이라던지,교실에서 교수님 몰래 개구리 초콜릿을 까먹으려다 불량품이 나와 움직이는 개구리 초콜릿을 따라가 품에 잡았는데, 너무 세게 잡은건지 그만 초콜릿이 터져버려서 교실 곳곳에 초콜릿을 묻히게 만든 일도, 1학년때 멋모르고 대왕 오징어를 잡아 구워 친구들과 나눠먹겠다며 밤에 몰래 기숙사를 빠져 나와 검은 호수로 가려다가 교수님께 걸린 일도 있다.

 

"화내지마세요 교수님! 그래도 리본이 잘 어울리니까 괜찮지 않아요? 교수님 머리도 빤딱빤딱 리본도 빤딱빤.....자 잠시만요 교수님 일단 지팡이는 내려 놓으세요...! 앗!!! 감점은 안돼요!!! 교수님!!!! "

 

마법약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의자에 앉아 잠시 졸고 계실때 살금살금 다가가 제 망토 주머니에서 온갖 리본과 악세사리를 꺼내 교수님을 꾸며드리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본인 말대로는 교수님 머리가 너무 허전해보여서 예쁘게 꾸며드리고 싶었다고는 하는데…..뭐, 대충 말이 안되는 소리다. 그 정도로 겁이 없고 장난기가 많다.

 

이런 성격과 행동들 때문에 문제아라고 찍힐법도 한데 높은 성적과  예의바른 태도 때문인지 교수님들도 마냥 밉게만 보시지는 않는 듯 하다.

 

 

" 네가 어떤 사람이던간에 사랑할게! "
 

편견이 일절 없고, 정이 많은 성격 때문인지 누군가를 쉽게 미워하지 않았으며 싫어하는 사람 또한 없다. 그녀는 제 주변 사람들과 다른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레일리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게만 보였다. 그녀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남들을 사랑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 다른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만큼 사랑을 자주 표현했다. 언제나 포옹을 좋아하고, 제 애정을 표현하고. 그녀가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말이 '사랑해' 라는건 아마 호그와트의 모두가 아는일일것이다.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친 친구에게도, 교수님에게도 혹은 기숙사로 들어가는 통로를 열어주는 뚱보부인에게도, 사랑해요! 라고 외치며 뛰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곤 했으니까. 

 
 

여전히 활발한 아기사자

 

“언제나의 레이야!”

 

4학년이 되었어도 레일리는 여전히 언제나 활발했고, 시끄럽게 떠들고, 놀아달라 매달리고. 친구들을 향한 제 애정을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다만 답지않게 가끔은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뭐, 딱히 달라진 점은 없다. 말 그대로 언제나의 레이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 선을 지킬 때를 알게 되었다고.

기타사항

 

 

사이프러스 / 불사조의 꼬리 깃털 / 11 3/4 인치


 

사이프러스

 

사이프러스 지팡이는 고결함과 연계되어 있다. 중세 가장 뛰어난 지팡이 제작자였던 제라인트 올리밴더 Geraint Ollivander는  사이프러스 지팡이의 주인이 되는 마녀나 마법사는 영웅적 죽음을 맞을 것이라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기 때문에, 사이프러스 지팡이의 짝을 지어주는 것이 항상 영광스럽다고 썼다. 운 좋게도 덜 피에 굶주린 이 시기에, 사이프러스 지팡이의 소유자들은 만약 필요할 경우 대다수가 그렇게 할 테지만, 거의 목숨을 던지라는 요구를 받지 않는다. 사이프러스 지팡이들은 그들의 소울메이트를 용감하고, 대담하고, 자기희생적인 사람들, 그 자신과 다른 이들의 본성에 드리운 그늘에 맞서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서 찾는다.

 

 

-게릭 올리밴더의 메모에서 발췌-


 

/Everill

 

 대대로 수많은 마법국 소속 마법사, 특히 오러를 배출해낸것으로 유명한 순수혈통 가문. 그 본거지가 불분명 하며 에버릴가의 모든 이들이 자신의 본거지의 위치를 밝히지 않은채 곳곳에 숨어 살고 있다.별다른 이유는 없으나 가문 특성상 대부분의 가문원이 제 기숙사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내향적인듯. 때문에 가문에서 레일리와 레일리의 오빠는 상당한 별종으로 취급받곤 한다. (집안 기물을 이 둘이 장난치다가 다 부셔먹는다) 에버릴 가(家)의 대부분이 그리핀도르 출신이며 간혹 슬리데린 출신이 나오기도 했다.모계쪽 가문은 엄청난 재벌로 병동의 스폰서를 맡고 있다. 모계쪽 가문의 사람들 대부분은 현재 병동에서 의사로 일하는중이다. 


 

 

 /Scarlet

 

에버릴가 사람들은 특이하게도 미들네임에 보석, 혹은 그와 관련된 단어를 넣어 이름을 짓곤 했다. 에버릴가의 초기 가주가 이전에 보석세공사 가문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있지만, 정확한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집에서 부르는 레일리의 애칭이 따로 있는 모양. 그러나 대부분의 친구들이 레이,라고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Like


 

좋아하는 것은 가족, 단 음식, 작고 아기자기한, 혹은 귀여운 것들. 그 외에도 분홍색, 연보라색, 하늘색, 흰색과 나비, 꽃, 홍차와 밀크티, 별 구경, 천문학 공부 등을 좋아한다. 

 

-특히 가족 중에서도 제 오빠와 언니를 제일 좋아한다. 현재 레일리가 가장 의지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단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주로 오렌지타르트, 커스타드와 초콜릿 푸딩. 그 외에도 초콜릿, 핫초코, 시럽이 뿌려진 핫케이크 같은 음식들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와 홍옥. 홍차 잎은 오렌지페코를 좋아하는 편.

 

동화책, 그리고 친구들!

 

/Hate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퀴벌레, 어릴적 친구가 바퀴벌레 모형을 가지고 장난을 친 뒤 부터 바퀴벌레라면 질색을 한다. 바퀴벌레 외에도 벌을 싫어하는데, 이유는 어릴때 꽃을 만지다가 손에 쏘인적이 있다고. 그 이후로는 벌이 나타나면 누구보다도 빨리 도망친다. 눈깜빡한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진 레일리를 볼 수 있다.

 

식물의 가시

 

/Birthday

 

3월 3일생. 탄생화는 나의 행복이란 뜻을 가진 자운영(Astragalus sinicus), 탄생석은 매력적인 배려심이란 뜻을 가진 핑크베릴(Pink Beryl)

 

/Family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 두 부분, 첫째인 오빠와 둘째인 언니, 그리고 레일리로 이루어져있다.

 

/Familiar 

 

흰색 홀랜드 롭이어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벨. (Bell) 성격이 온순한 편이며, 다른 롭이어들에 비해많이 작은 편. 호그와트 입학전부터 함께 해온 아이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매우 크다. 호그와트 학생이라면 언제나 둘이 붙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Dressing 

3학년 말 방학 부터 손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 이유를 물어봐도 부끄럽다면서 알려주지 않거나, 제 손을 자세히 보여주는 것을 꺼린다. 

 

선관 및 텍관 (1학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델 도미닉 - 소꿉친구 


양가 어머니들의 교류로 인해 집안끼리 알고지내는 소꿉친구. 호그와트 입학전 부터 알고 지냈으며 아직까지도 둘의 사이는 변함이 없다. 여전히 레이에게 아델은 소중하고, 또 가장 친한 친구. 가끔 아델이 레일리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당신에게 질문!

Q. 당신은 이 행사를 기다렸나요?

A.엄청 엄청 기다렸어! 레이는 모든 행사가 좋은 걸!


 

Q. 당신에게서 제일 많이 변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A.변화된 점은 없어! 언제나의 레이야!


 

Q. 호그스미드에서 하고싶거나, 이번 행사에서 하고싶은 것은?

A.친구들이랑 다같이 사진 찍고 싶어! 음, 그리고…. 같이 쇼핑도 할래! 재밌는 물건이 엄청 많을 것 같지!


 

Q.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A.당연하지! 레이는 엄청엄청 귀여워!!

레일리 4학년 꽃잎.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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