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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금새 익숙해진다지."

 

이름

로니 파커 

◆ Roni Paker

성별

 

 

출신 기숙사

 

후플푸프

 

◆  어디로 가던지 상관 없겠다고 생각했다. 마법사였던 그의 아버지는 로니에게 너는 래번클로가 제격이야 라고 말했지만 로니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은 이 후로 배정받을 때 까지 자신에게는 래번클로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물론 모자가 이야기해 준 선택지 중에서는 래번클로가 있었지만, 로니는 그보다 더 편안한 기숙사를 원했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더라도, 좋은 그런 기숙사. 그랬기에 모자는 로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주 고집이 세고 답답한 아이야.. 그런 만큼 조심하는 배려도 가졌구나. 네게는 이 기숙사가 정말 어울리겠어! "

 

나이

 

14세

 

키 | 몸무게

 

154cm | 51kg

 

혈통

 

 혼혈 

 

 

 

 

외관

 

 

 

 

 

 

 

 

 

 

 

 

 

 

 

 

 

 

 

 

 

 

 

 

 

 

 

 

 

 

 

 

 

 

 

 

 

 

 

 

 

 

 

 

 

 

 

 

 

 

 

 

 

 

 

 

 

 

◆ 개나리 같은 색의 머리카락과 옥에 비유하면 알맞을 색의 녹안을 가진 아이, 로니. 

눈썹을 덮고 눈을 찌를 것 처럼 보일 정도로 앞머리를 내려 길렀고, 뒷머리도 목을 덮을정도로 길었다. 얼굴이나 목과 같은 드러나는 피부의 위에는 점이나 문신 같은 특징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꾹 다문 입술에서 보이는 고집스러움이 특징으로 꼽힐만큼 무언가 불만이 있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 교복은 후플푸프의 상징색을 가진 망토와 니트까지 차려입었으나, 오른쪽 가슴쪽에 바이올린으로 보이는 작은 브로치와 1학년 시절 티아모 아모레아에게 받은 달 모양 브로치를 함께 달았다. 그 외에는 모든 교복을 바르게 입었고, 양말까지 발목을 넘는 검은색 양말으로 챙겨 신었다. 신발은 학생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학생용 로퍼. 왼 손에 붕대를 매었다. 손목을 고정시키려는 용도

 

성격

◆ 느린/ 신중한

 

:: 로니는 항상 다른 아이들보다 반응이 늦는 편이었다.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도, 생각해서 결론을 내는 것도 느린 편이었고, 자신의 결정에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였으므로 하나의 행동, 하나의 말이 모두 많은 시간을 들인 고민 끝에 나오는 행동이었다. 그랬기에 로니는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일이 거의 없었으며,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명하게 나눠서 하려고 했다. 이성적으로 모든 일을 결정하려 노력했으며, 결정한 일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이였으나, 단점은 모든 행동이 느리다는 점이었다. 로니의 행동에 대한 결과는 언제나 늦게 나타났으나, 그것에 실망하지 않고 언제나 꾸준히 자신이 할 일을 진행해 왔다.

 

◆ 자기주장이 확고한 / 고집쟁이?

 

:: 한번 결정한 일을 다시 후회하지 않는 성격이었으므로, 자신이 생각하여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다시 결정을 돌리는 법이 없었다.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한일에 대해 애정을 가졌고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어릴 적 부터 로니의 그런 모습에서 나온 행동들이 나쁜 곳으로 튄 적은 없었으므로, 부모님은 로니의 고집에 대해 지적한 적은 없었다. 때문에 로니는 자신이 언제나 맞는 길을 걸어갔다고 생각했고, 로니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했으므로, 호그와트에 입학나는 지금까지 로니의 고집을 꺽어본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정말 단 한명도?

 

이제와서는 꼭 그렇지도 않았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꼭 옳지만은 않으며, 타인과 자신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로니는 자신의 행동보다 타인의 감정을 조금 더 신경쓰기 시작했고, 타인과의 이야기에서 자기 주장을 조금씩 굽힐 줄 알게 되었다만, 그래도 주장할 것은 끝끝내 말하고야 말았다.

 

◆ 신경쓰는/ 서툰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것은 타인에게 저도 모르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말과도 같았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도 타인이 생각했을 때에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었기에, 로니는 자신에 행동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지만 타인의 반응을 신경쓰고는 했다. 자신에 말에 어딘가 풀이 죽거나 속상해하는 사람이 있거나,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사과하지는 못해도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에 대해 서툴었던 로니였기 때문에, 타인을 신경쓰기 시작하면 서툴게 호의를 베푸려고 했고, 정말 자신이 잘못했을 때에는 사과하려고 했다. 비록 그 행동이 나타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지라도, 사과할 때에는 진심을 다 해서 하려고 노력했다. 정말로.

기타사항

 

◆ 로니

 

- 4월 16일 생

- 펜 오키드 (꽃말은 훌륭함.}

- 별자리는 양자리 

- 오른 손잡이, 왼 손에는 흰 붕대를 매고 있다.

 

◆ 파커

 

- 마법사 세계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성 중 하나로써, 머글 세계에서 악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집안. 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등의 현악기를 만들고 있다.

- 파커 부부와 1살 터울의 여동생이 함께 살고 있다. 집은 네 식구가지내고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가진 2층 집에서 살고 있다.

- 집 안내에서 만든 악기는 오케스트라를 하는 이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나무도 현도 전부 좋은 재질로 만들어진 물건.

- 집 내에서 만든 악기를 시험삼아 연주해보다가 로니는 바이올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호블호

 

- L  : 레몬타르트, 바이올린, 늦다고 재촉하지 않는 사람

-H :  피망과 파프리카, 늦다고 재촉하는 사람, 조율되지 않은 바이올린의 음

 

◆ 지팡이

:: 사과나무 | 유니콘의 털 | 15인치 | 유연하지 못하고 단단한

 

 

◆ 취미

 

:: 로니가 책을 읽거나 수업을 하는 시간 외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었다. 아주 어릴 적 부터 함께 해온 바이올린에 대해 로니는 정말 많은 열정과 관심을 쏟고 있었다. 때문에 현재 바이올린을 키는 소리만 들어도, 로니가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이었다. 더불어 로니는 다른 친구들에게 바이올린을 들려주는 것 또한 좋아하는 듯 했다만, 사용하지 않은지 일년이 넘어갔다.

 

◆ 관심사

 

-바이올린

:: 첫번째 관심사라하면 두 말할 것 없이 바이올린이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로니는 계속 바이올린을 켤 예정이었고, 진로도 마법이 아닌 바이올린으로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지만, 바이올린에 손을 대지 않은지 일 년이 넘어갔다.

 

-호그와트

:: 3년간 지내왔던 호그와트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았으므로 로니의 관심사 중 한가지였다. 학생들이 들어갈 수 없는 검은 숲과 못말리는 행사들을 포함하여 밝혀지지 않은 주방의 위치, 한번도 풀지 못한 독수리 석상의 문제들까지 로니에게 아직도 호그와트는 호기심의 장소였고, 자신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준 곳이었다.

 

-약초학

:: 3학년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 약초학은 로니에게 있어 꽤 즐거움으로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약초의 이름이며 효능이며 그것으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지 연관되는 마법약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약초를 키워낼 수 있는가에 더욱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언젠가 약초를 이용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꿈을 키운지 1년, 지금은 약초학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오카리나

:: 1학년 시절 베리트리샤에게 받았던 오카리나를 연습하고 있다. 3년간 꾸준한 연습으로 지금은 꽤나 잘 부는 모양, 바이올린을 손에 놓은 이후로부터 오카리나를 부는 일이 많아졌다. 비슷한 음은 아니지만 둘 다 음이 좋으니까.

 

◆ 못말리는 인간들 행사

 

:: 1학년 시절 못말리는 아이들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좋게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그 행사에서 로니가 한 것은 거의 없었으므로, 로니에게 있어서 이번에는 꼭! 후플푸프가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생각했다. 1학년 시절에는 부끄러움과 걱정으로 지목하여 대결할 수 있는 지목전투를 택하지 못헀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확신한다. 단어사전도 집요하게 외웠고 운도.... 운도 나름 좋다고 생각하니까.

 

 

 

◆ 소지품

 

- 아델 도미닉이 준 저를 닮은 꽃이 들어간 책갈피

- 아리아 H. 레이칼튼이 준 행운의  코팅된 클로버

-티아모 아모레아가 준 금속재질의 은 큐빅들이 별처럼 박힌 초승달 모양의 브로치

-데스티 베리트리샤가 준 오카리나

 

선관 및 텍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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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질문!

Q. 당신은 이 행사를 기다렸나요?

A. 기다렸죠. 물어서 뭐합니까. 1학년에 비해 달라진 준비성을 보여주겠어요

Q. 당신에게서 제일 많이 변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A. ... 내 꿈? 그도 아니라면, 준비한 세레머니와 멋진 응원이 달라졌죠.

 

Q. 호그스미드에서 하고싶거나, 이번 행사에서 하고싶은 것은?

A. 아, 선물을 잔뜩 사고 싶어요. 이번에 처음 가는 호그스미드니까 동생에게 줄 선물이라던지, 친구들에게 보답할 선물이라던지. 그리고 행사에서는 후플푸프의 1등이요.

 

Q.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A. ....네? (멍하니 눈만 깜박이다가) .... ..아..아니요, 내가 귀엽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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